2025의 게시물 표시

EC2 Ubuntu에 Vaultwarden 설치하기 (feat Docker + nginx )

이미지
Vaultwarden 은 패스워드매니저로써 Bitwarden 을 오픈소스로 똑같이 만든거라  Vaultwarden 이 경량이기도 하고 사용할 인원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t3.nano 에서도 돌리는게 문제가 없을것 같지만 일단 t3.nano 에서는 설치 구성할때 시간이 오래 걸리니 t3.medium 으로 만들어서 시작을 합니다.  기본적은 Ubuntu 구성을 하고 (라고 해봐야 사실 뭐 로그인 설정같은거 정도 뿐이지만)  sudo apt update && sudo apt upgrade -y   sudo apt install -y docker.io docker-compose ufw 로 도커를 설치 합니다.  Vaultwarden 의 데이터가 들어갈 디렉토리를 생성하고 권한을 조정해준뒤 sudo mkdir -p /opt/vaultwarden/data sudo chown -R 1000:1000 /opt/vaultwarden/data 도커를 실행해 줍니다. (어차피 이 서버에선 이거 하나 돌릴거라 80 을 그냥 매핑해줍니다) sudo docker run -d  --name vaultwarden  -v /opt/vaultwarden/data:/data  -e ADMIN_TOKEN=$(openssl rand -hex 16)  -p 80:80  vaultwarden/server:latest 토큰값을 확인해야 하니.  sudo docker exec vaultwarden printenv ADMIN_TOKEN 로 토큰값을 확인합니다.  아직 도메인 연결등은 안했으나 80 포트를 통해 ec2 의 퍼블릭 IP에 접속하면 Vaultwarden 의 로고를 보실수 있습니다.  /admin 으로 접속한뒤 위에서 확인한 토큰값을 입력하면 관리자 페이지에 진입할수 있습니다.  토큰의 경우 환경변수로 들어가기 때문에 컨테이너를 새로 띄우게 되면 새로 ...

Lambda 에 AWS API-Gateway 를 연결하여 Route53의 DNS Record 를 등록 삭제하는 API 만들기 (feat Python)

이미지
 뭐 이미 잘 아시는 분들이야 딱히 볼만한 내용은 없을것 같습니다. (당연한 소리인가요? ) (코드를 pre - code 로 해가가 넣었더니 민감 컨텐츠로 분류 되는듯 하여 스샷으로 넣을수 밖에 없었...) 개발팀 으로부터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웹 애플리 케이션에서 고객사채널이 오픈되면 서브도메인 등록과 IIS 사이트 바인딩까지 사람손 안거치고 되도록 해달라.  사실 뭔지도 모를 도메인들이 막 생기면 나중에 관리가 안될것 같아서 도메인의 경우 인프라팀의 승인하에 등록 및 삭제를 하고 있었으나 막생긴다면 + 정책이 빨리처리하는게 우선! 이라고 하니..  그리고 개발자는 운영 서버에 직접 접근할 권한이 없기도 하기에  젠킨스를 통해 구현 하려 했는데 이참에 API 로 만들어서 던져주고 나중에 젠킨스에서도 API 를 사용해야 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AWS 의 윈도우 이미지를 사용하는 EC2 의 경우 기본적으로 SSM 에이전트를 이용하는 람다를 통해 IIS 의 사이트 바인딩을 추가 제거 할수 있는 API 와 Route53 에 레코드를 추가 제거 할수 있는 API 를 만들었습니다.  일단 도메인 레코드 추가삭제 API 를 기준으로 진행해보겠습니다.  일단 람다 함수를 먼저 생성합니다.  만만하고 람다 친화적? 인 파이썬님을 런타임 기본으로 잡고 이름을 정한뒤 기본실행 역할을 정합니다.  동일한 그룹으로 묶을것들이 아니기 때문에 또 앞으로 어떻게 쓰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새 역할 생성을 선택합니다. 추가 구성에 네트워킹 관련 구성들이 있는데  인프라가 Azure 와 AWS, 온프레미스로 여러곳에 있기도 해서 API 게이트웨이를 사용할 예정이기에  추가구성은 하지 않습니다.  만약 람다를 직접 호출 하려면 URL 활성화나 VPC 내에서 접근하려면 VPC활성화를 선택해 주시면 되겠죠?  그럼 코드를 직접 입력 할수 있는 화면이 나옵니다 (현재...

캐딜락 CT6의 비상등 스위치 위치 변경 | Relocation of the hazard switch in the Cadillac CT6

이미지
 CT6 의 경우 비상등 스위치가 터치식 스위치 이고 보조석 쪽에 더 가깝게 설계되어있다보니 운전자가 비상등 스위치를 누르기가 상당히 불편합니다. 심지어 바로 아래가 글로브 박스 오픈 스위치다보니  비상등 버튼을 누른다는게 글로브 박스를 벌컥!  열게 되는 사태도 간간히 있죠.  그래서! 비상등 스위치를 옮길 생각을 해봅니다.  몇군데 위치를 재봤으나 무선이 아닌이상 선은 보여야 하고 그렇다고 대시보드에 구멍을 뚫기도 좀 그렇고 결국 운전석 근처 이면서 너무 눈에띄지 않고 배선을 숨길만하면서 배선 설치하는데 어려움이 덜한곳 최종적으로 이곳으로 스위치를 추가 합니다. 동작 영상입니다. 스위치는  이렇게 생긴 멤브레인 스위치를 사용 했습니다. (푸시타입으로 락되지 않습니다) 두께 2.5mm 로 얇고 뒷면은 양면 테이프 꼬리 배선은 필름 타입으로 어디든 틈에 넣기 좋기 때문에 선택했고 그냥 빨간색으로 부착 했었지만 은근히 눈에 띄는게 좀 싼 느낌이기도 했고 어차피 나만 스위치 위치 알면 되는거라 위에 스웨이드를 잘라 붙였습니다. 주의 : 모든 CT6 가 동일한 배선을 가지지 않을수 있습니다. 제 차량은 2017년 CT6 프리미엄 AWD 3.6L 모델입니다. 배선 확인을 위해 배선을 시험할때는 그냥 그라운드에 대보기 보다는 약간의 저항이라도 있는 전구 테스터(LED X)를 사용하시기를 권합니다. (최소한의 안전 장치입니다)  일단 운전석 하부 커버를 탈거해야 작업이 가능합니다.  대시보드 운전석 옆면커버도 분리하는게 편합니다만 일단 하부커버의 고정 볼트들을 풀고 안쪽을 보면 그냥 핀처럼 박혀있습니다.  뭔가 너트같은게 박혀있을것 같지만 그냥 원래 걸치게만 되어있는것 같습니다. 하부커버를 내리면 보닛 오픈 핸들이 걸리적 거릴 텐데요.  본넷 오픈 핸들은  체결 상태에 있을때 2번 위치가 저 요철 무늬 홀에 걸려 있고 1번은 위로 끼워져있습니다.  2번을 누...

비만 오면 C103 통신에러 걸리는 삼성 무풍 에어컨

이미지
 동그란 바람문이 달려 있는 비스포크(?) 무풍 에어컨 무풍 1세대 라고 해야 하나? 2년만에  C103 에러를 마주 하게 되었다.  그냥 간헐적 현상인줄 알았는데 비가 겁나 계속 오던 제작년 여름 비오는 열대야의 상황에서 켜면 5분돌다 C103 리셋하고 켜면 또 C103 의 반복으로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서비스 신청을 했더니 대기가 한달이 넘어가는 사태.. 일단 예약은 해뒀는데 어느순간 부터 또 그냥 잘 되는 상황. 그렇게 또 그냥 잘 돌아가니 일단 더 써보기로 하고 AS 취소 (무상 AS 기간은 이미 지남)  그러던 어느날 또 C103 의 향연이 시작되었는데 이때 공통점을 발견 하게 되었다. 1. 비가 오는데 장시간 오는경우 발생. 2. 집이 산밑이라 안개가 심하거나 아주 습한 날들이 있는데 그런 경우. 그리고 비가 그치고 하루 정도 지나거나 해가 쨍쨍 뜨면 반나절정도만 지나도 에어컨은 언제 그랬냐는듯 멀쩡하게 돌아가는 것이었다. 일단 통신 불량이라는 에러 코드니 통신 선을 교체해봤으나 증상은 그대로. 검색을 해보니 동일한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았다. 그렇다면 외부 습도에 영향을 받는다는 의미는 확실하니 실외기 보드쪽을 의심할수 밖에 없었기에 실외기를 열어 보니 습도에 영향을 받을만한건 컨트롤 보드 하나밖에 없었다. 일단 에어컨의 실내기 실외기 전원선을 뽑고 1분정도 놔뒀가 작업을 시작한다.  실외기 상부 테두리를 따라 있는 볼트들을 풀면 실외기 윗 철판을 들어낼수 있는데 들어 내고 보면 검정색 프라스틱 커버 아래쪽으로 기판이 존재한다.  그냥 보이는 볼트들을 풀고 앞쪽 커넥터(사진의 커넥터들)를 뽑은뒤 방열판 부분을 잡고 살짝 들어 올리면 안쪽으로 커넥터들이 몇개 더 있다  위치를 잘 확인해두고 커넥터를 모두 제거한뒤 기판을 들어 낸다. 기판을 들어낸 모습. 기판을 보니 별다른 방수 처리등은 되어있지 않았다. 마침 집에 방수용 실리콘 스프레이가 있어서 뿌려보았으나..... 결과적으로 좀더 버...

미미달 단청 우산 수리 | "umbrella repair"

이미지
 2021년 8월에 구입한 미미달(mimidar, 미미다~~~르 라고 해야 하나.. ) 단청 무늬 우산 당시 무려 63,000 원이었으나 뭐에 씌었는지 그게 그렇게 이뻐 보여서 질러 버렸었다. 그리고 양산으로는 쓰지 않고 말그대로 우산으로만 사용 하다 보니 딱히 많이 사용할일은 없었는데 작년 여름 어느날 우산을 펼치는데 뭔가 팅~ 하고 날아가더라니.. 우산을 접을수가 없게 되었다 (결국 손톱 깨먹으며 접을수 있기는 했지만) 우산 걸리는 부분의 릴리즈 스위치 라고 해야 하나? 여튼 그 부속이 날라가 버린 것이었다.. ...... 여름이었다..... 버리기도 그렇고. 가격도 가격이다보니 유상으로라고 수리가 가능하지 않을까 하여 미미달에 문의한 결과. "네 고객님 1년이 지나면 유상이건 무상이건 부품 수급이라던가 내구연한등을 고려해 A/S 불가 합니다." "아니 현재 팔고 있는 제품인데 부품수급이 안된다는건 이해가 안가는데" "죄송하지만 부품을 계속 가지고 있고 그럴수 없으니 그냥 다 동일하게 A/S 는 1년만인 정책입니다 " 어... 음...  역으로 생각하면 6만원이 넘는 우산이 아무리 디자인 값이라고 해도 내구는 1년 (계절로 보면 1회용이냐?) 부품이 있어도 여튼 정책이 그래.. ? 그냥 우리 그거 뜯어서 수리하는 비용이면 욕먹고 말래요 귀찮아요  라는게 더 음.... 이게 상품 설명에 있는 내용인데.. 한두번 이 아니라 1년이면 되는거였나.. (근데, 솔직히 중국산 우산도 지금 6년째 잘쓰고 있는데?) 그리고 저기 써있는 1년간 유무상 AS 서비스를 한다는것의 의미가 1년까지만 해줄께 라는 의미로 해석못한 내가 바보였나보다.  거꾸로 접히는 레그넷 우산의 경우 거의 초창기에 소셜 통해 구입한 3만원짜리 장우산이 거의 5년쯤 쓰니 접었을때 걸리는 부분이 오래되서 닳아서 작은 흔들림으로도 그냥 펴지는 상황이 되었었는데  다른 부분은 다 멀쩡하다보니 수리가 가능할까 하여 문의 했더니 부품값과 택배비로 수리 해...

게임을 시작하지 | Nyang

이미지
  게임을 시작하지. 반신 반의 하면서 샀던 글러브 타입의 그루밍패드, 효과는 굉장했다!! 아 정말 이건 손맛이 예술입니다.